[ET투자뉴스]LS, "높아진 기대에는 미…" 매수-미래에셋대우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15일 LS(006260)에 대해 "높아진 기대에는 미달하였으나, 실적 안정화는 긍정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0,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8.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LS(006260)에 대해 "LS의 3Q18 실적은 매출액 2조 4,993억원(+6% YoY, -3% QoQ), 영업이익 1,171억원(-9% YoY, -28% QoQ)을 기록하였다. 당사 추정 매출액 2조 4,424억원에는 2% 초과하였으나 추정 영업이익 1,471억원에는 20% 미달하였다. 시장 기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조4,886억원, 영업이익 1,358억원 이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LS전선 실적은 매출액 1조 826억원(+19% YoY, +10% QoQ) 및 영업이익 377억원(+19%YoY, +9% QoQ)이다. 평균 동가격은 -11%(QoQ, $6,103/톤) 하락하였고, LS전선아시아(LS-Vina 및 LSCV)는 매출액 1,191억원(+5% YoY), 영업이익 41억원(-21% YoY)을 기록하였다. 수주 잔고는 1.61조원 수준(4Q17말 1.72조원)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107,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9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8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MAINTAIN)BUY(MAINTAIN)
목표주가89,500110,0006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8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AINTAIN)'에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5매수80,000
20180816매수96,000
20180516매수(유지)107,000
20171115매수(유지)9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5미래에셋대우매수80,000
20181115NH투자증권BUY(유지)83,000
20181029KB증권BUY(유지)67,000
20181008KTB투자증권BUY9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