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휠라코리아, "FILA, Ever…" BUY(신규)-KB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KB증권에서 12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FILA, Everywhere!"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8,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KB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2.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전세계 어디서든 휠라를 찾아볼 수 있다. 2019년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49% (+1.5%p YoY)로, 전사 영업이익의 81% (+3.5%p YoY)를 기여할 전망이다 (아쿠시네트 제외 기준).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적용하면서 글로벌 소비자 취향을 저격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 미국은 기존 대형마트향 저가 상품 중심에서 멀티숍향 중고가 상품으로 up-selling을 유도하고 있다. 2) 유럽의 경우 콜라보레이션 및 단독 패션쇼 전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 3) 중국은 2019년에도 매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 아직 규모는 작으나, 상반기 누적 100% 이상의 로열티 수익 확대를 일으킨 남미 지역과 지난 2분기 말부터 수출이 시작된 동남아 국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43,5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22,2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58,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54,85760,0004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5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2BUY(신규)58,000
20180816BUY(유지)43,500
20180618BUY(유지)37,500
20180518매수(유지)31,500
20180516매수(유지)31,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2KB증권BUY(신규)58,000
20181108신한금융투자BUY55,000
20181108NH투자증권BUY(신규)57,000
20181102대신증권BUY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