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모바일 전용 건강보험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의 판매 제휴사를 KEB하나은행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사 확대로 EB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입원, 수술, 상해 보장 등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보험기간 내내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보험계약 만기시 만기보험금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35세 기준 여성의 경우 월 1만3600원, 남성은 월 1만5100원이다.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 보험료 납입기간은 전기납 또는 일시납이며 5년 보장 후 만기보험금이 지급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