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심 화장품 브랜드 ‘봉봉프랜즈’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신제품 '주니어 글리터네일'을 비롯한 다양한 키즈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봉봉프랜즈는 어린 나이부터 접할 수 있는 화장품을 즐거운 경험의 시작으로 변화시켜주고 싶다는 브랜드 목표를 가지고 탄생했다. 엄마를 따라 하고 싶은 아이들을 말릴 수 없다면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뷰티 습관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매니큐어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붙이는 매니큐어 ‘네일프랜즈봉봉’은 어린이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전국 각지 가맹점, 네일숍, 키즈카페, 면세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표 상품 ‘네일프랜즈봉봉’은 매니큐어 필름 형태로 손톱에 붙였을 때 손톱의 굴곡대로 밀착된 후 건조되어 평균 14일 정도의 오랜 부착 기간을 자랑한다. 바르고 말리지 않고, 여러 가지 색상의 매니큐어를 구매할 필요 없이 셀프 네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봉봉프랜즈의 설명이다.
이밖에 봉봉프랜즈의 다양한 제품 정보는 ‘봉봉프랜즈’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