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서울시 소셜벤처 육성 지원 사업 2차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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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2018 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민간 협력 지원사업'운영사로 선정되어 최근 소셜벤처 선정업체와 소셜벤처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두번째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씨엔티테크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투자자와 대기업 CSR 담당자가 참석해 소셜벤처와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피칭세션, 패널토크세션, 네트워킹 및 선정업체 미니홍보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스타스테크(불가사리 추출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 △아이랑놀기짱(경력단절여성 놀이교육전문가 교육을 통한 수익 창출서비스) △아트패드(소셜타이징 플랫폼) △인포그린(유아용 화학제품, 유해성분 분석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NAIVY(신진 아티스트 공유 브랜드 플랫폼) 등 총 5개 소셜벤처 선정 업체가 참여했다.

최예은 씨엔티테크 센터장은 “전담 멘토의 밀착 멘토링과 각 분야 전문가의 스킬업 강연을 통한 사업 고도화를 통해 활발한 투자 유치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이 의미 있는 성과지표를 이뤄냈다”면서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또 다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데모데이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담멘토링, 비즈니스 미팅, 스킬업 강연, 네트워킹, 사업화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19일 데모데이만 남겨두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