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케이카(사장 최현석)는 새로운 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11번가와 손잡고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해 직영 중고차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110만원 상당의 직영 중고차 할인쿠폰을 90% 할인된 11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7일 밤 11시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12시간동안 총 100매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11번가 타임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1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게 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 구매시 쿠폰 번호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된다. 다만 쿠폰은 위클리 특가 상품을 제외한 800만원 이상의 중고차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최현석 케이카 사장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는 케이카는 보다 많은 분들께 새로운 브랜드와 직영 중고차를 알리기 위해 이례적으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