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사 21년 만에 새 C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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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창사 21년 만에 새 CI(Corporate Identity)를 도입했다.

홈플러스의 새 CI는 기존 '레드' 컬러의 유산은 살리고, '플러스'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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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슬로건은 '지금까지 없던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삼고, 보다 쉽고(Simple), 현명한(Smart) 쇼핑으로 고객을 미소(Smile) 짓게 만드는 3S 유통혁신을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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