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올…" BUY-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31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가 바닥"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7,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박현욱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본다면 '매수'의견에서 'BUY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약 9,97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8% 성장,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7%감액할 것으로 예상된다. 탑라인 성장률이 연초 기대와는 달리 크게 하락한 이유는 유럽에서의 램시마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했고 이에 대한 충당금 때문에 전체적으로 램시마는 연간으로약 18% 이상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10월 30일 인플렉트라의 미국 독점판매권자인 화이자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3분기 인플렉트라의 미국시장 매출액은 7,100만달러(한화 약 809억원)를 기록, 전분기 대비 약 12.7% 증가하였으며 전년대비 약 108.8% 증가하였다. 2018년 누적으로1억 8,900만 달러(한화 약 2,154억원) 수준이다. 매월 발표되는 처방액 데이터를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QoQ로 34.5%, 2분기는 27.6%, 3분기는 17.1%로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14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12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87,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13,000150,0008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87,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AINTAIN)'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31BUY87,000
20181008BUY140,000
20180917BUY140,000
20180830BUY140,000
20180710BUY14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31하나금융투자BUY87,000
20180928IBK투자증권매수(유지)112,000
20180913삼성증권BUY115,000
20180830DB금융투자BUY(유지)1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