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창투 한마당] 참여기관-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방재성)는 지난 2005년부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활동인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광주전남본부는 그동안 클러스터사업을 통해 3542개 과제 1061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평가지표에 이전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반영하고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에서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기관과 기술매칭 연계를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인접 유관기관과 기술이전 사업화 분과 네트워크 사업으로 지난해와 올해 기술이전을 19건 매칭했다.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9건을 선정, 지원해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방재성 본부장은 “연구 개발한 우수 기술이 사장 되지 않고 기업에서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업과 연구소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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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성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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