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0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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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바일 야구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6개월 누적 이용자가 2000만명에 육박하고, 순 사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와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이후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5G 기능을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국민 야구앱'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2일까지 포지션별 영상 시청이벤트를 한다. U+프로야구 앱에서 야구 생중계 시청 시 포지션별 영상을 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올뉴그램 노트북(2명) △프로야구 유니폼(20명) △커피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포지션별 영상을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 5G 기술로 발전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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