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 V4.0'이 CC인증 EAL4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원넷은 망연계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보안영역과 비보안영역 간 사용자 PC자료와 서버 스트림을 안전하게 전송하는 제품이다.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을 납품·구축하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제품 성능을 보완하고 보안성을 강화했다.
아이원넷 V4.0은 전송통제 서버 간 다양한 연계매체를 지원하고 맥 운용체계(OS) 사용자를 위한 파일전송 사용자 UI를 추가 지원한다.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응하기 위해 반입 데이터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강화한 멀티백신 기능을 제공한다.
정동섭 대표는 “IT 업무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보안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망연계 솔루션이 통합 보안플랫폼으로 정보보호산업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