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해전M'을 23일 출시한다.
해전M은 다양한 현대 전함을 수집해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전M에 등장하는 전함은 현재 취역 중이거나 건조 예정인 최신 전함들이다.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 항공모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국 함정도 등장한다. 호위함으로는 인천급과 대구급, 구축함으로는 광개토대왕급과 세종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이 등장한다. 잠수함으로는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이 참전한다. 독도급은 항공모함으로 재해석됐다.
해전M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상황에 맞는 전술이 매우 중요하다. 수십 척 전함을 직접 운영해 게임이용자 고유 전투 편대 설정이 가능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