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시민강좌’ 31일 개최...다양한 볼거리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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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는 오는 31일(수),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대전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참석자 등록과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이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가수 홍경민 씨와의 토크타임 및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전문의의 강연을 통해 평소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정보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은석 교수는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의 이목을 집중시킬,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 급원으로서의 발표할 예정이며, 김대중 교수는 영양성분, 효능 등을 통해 사람들이 평소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직접 바로잡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대전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후 1시 반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된다.

한편,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쳤던 지난 서울, 부산 시민강좌에 이어 10월 대전 시민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문 청년의사와 함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의 효능 및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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