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스파이럴 미국 투자이민 뉴욕 부동산 프로젝트, US컨설팅 마감 임박

EB5 업계 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캔암(CanAm) 리저널센터의 57번째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뉴욕 스파이럴(Spiral) 프로젝트가 국내 투자자 단 8세대만을 남기고 최종 마감을 앞두고 있다.

캔암은 이민 연계 투자 펀드를 모집하고 EB-5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EB-5 업계 선두주자로, 미국투자이민조건 TEA 고용촉진지구 개정이 발표되면 더 이상 뉴욕 맨하탄과 같은 대도시 대형 부동산 프로젝트에 EB-5 투자자를 모집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을 내놓았다.

캔암은 리저널센터 중 유일하게 제3자 회계법인으로부터 2004년 첫 번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부터 2017년 56번째 프로젝트까지 총 투자금액, I-526 승인률, I-829 승인률, 원금회수 받은 투자자 수를 포함한 전체 자료에 대한 감사 평가를 받았다.

감사 평가를 진행한 PKF 회계법인은 미국 내 상위 50위급 회계법인으로 캔암 리저널 센터가 진행한 EB5 프로젝트들의 공식 실적을 입증해 명실공히 미국투자이민 업계 1위 캔암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캔암은 리저널센터 실적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요청하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감사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US컨설팅그룹의 제이슨리 대표는 미국 투자 이민법 전문으로 미네소타 주 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 2004년 첫 한국인 캔암 투자자의 영주권 수속부터 15년간 캔암 미국투자이민만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고, 캔암과 15년 파트너로 그동안 캔암의 프로젝트로 수많은 영주권 승인을 받아 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민국 심사관의 심사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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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리 US컨설팅그룹 대표

50만불 미국 투자이민 비용으로는 마지막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뉴욕 캔암 투자이민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총 500명 투자자 모집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미국 이민국 사전승인을 받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엄격하게 선택한 EB-5 프로젝트다.

트럼프 정부 들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이민국 심사에도 캔암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유일하게 최단기간인 8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았다.

캔암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2004년 시작부터 한결 같은 투자 구조로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미국 이민국 투자이민법에 적합한 펀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자 구조는 미국 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기준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57개의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유치한 EB-5 투자이민금액만 총 26억불 이상이다.

캔암은 2018년도 말까지 총 35개 프로젝트에서 10억불 이상의 원금회수를 계획 중이다. 이 기록은 캔암을 제외한 전체 미국 투자이민 리저널센터 기록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2배 이상 남짓의 규모를 보이는 기록이다.

캔암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올 한해 단 건 프로젝트로 가장 많은 한국인 투자자를 모집했고 한국인 투자자의 I-526 승인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 동안은 대형 프로젝트라고 해도 한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 중국의 투자이민 신청자가 줄어들고 국내 정치적인 흐름과 환경문제 등이 불안요소로 작용하며 한국인 이민 신청자들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유학생들과 취업 희망자들의 H-1B비자(취업비자)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취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뉴욕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캔암 리저널센터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US컨설팅그룹(유에스컨설팅그룹)에서 상담 및 수속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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