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8 KWE(Korea Women Excellence)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콘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KWE 프로그램 일환이다. 직원 잠재 능력을 발견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오너십을 주제로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의 강연과 커리어, 라이프, 사랑 세 가지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그룹 토의와 발표, 시상을 진행했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