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대표 조재홍)은 해외에서나 어디서나 프리볼트로 가능하고 전자파가 없는 '글루바인 전기요'를 개발했다.
'글루바인 전기요'는 일반 전기요, 전기장판 등의 안전성과 전자파 문제를 개선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까지 모두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파차단 전자기장 환경인증(EMF),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 등 공인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전기담요나 온열매트 사용 시 가정에서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위생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시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타이머가 탑재돼 있다.
조재홍 대표는 “과전압, 과열 등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6중안전장치가 적용돼 있다”면서 “101W 절전형이며 110v가 가능한 전기장판과 프리볼트 제품도 출시돼 캠핑족 뿐 아니라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