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및 ICT 융합기술 기업 넥스트스퀘어(대표 김형준)가 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트스퀘어 ESS솔루션은 동일방식 동급ESS 전력변환장치(PCS) 대비 최대 97.3% 효율을 갖춘 PCS를 채택했다. 피크저감과 전력부하이동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스케줄링, 피크제어, 운영자 직접제어 기능 등 통합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EMS, 배터리, 인버터 등이 포함된 제품이다. 전시회 기간 태양광 연계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물형 ESS 등 태양광 사업 형태에 따른 최적화된 시스템 소개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태양광발전사업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트스퀘어는 “태양광 사업 영역 세분화 및 제도 변화로 발전사업 및 ESS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금융부터 시스템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진행하는 기업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 3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신재생에너지관 △스마트에너지관 △친환경 스마트카관 △공공에너지관 △지역전시관 등으로 꾸며지며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