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출시 간담회가 28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렸다.



닉 우드먼 고프로 CEO가 히어로7 블랙을 소개하고 있다. 우드먼 대표는 “히어로7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디자인해 직관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히어로7 블랙은 짐벌 없이도 흔들림을 보정하는 '하이퍼무스' 기능으로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인 '타임워프'로 하이퍼랩스보다 안정적인 동영상 캡처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30배속 초고속 촬영을 할 수 있다. 4K60 동영상 및 12MP 사진으로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격은 52만원.

히어로7 블랙과 함께 출시된 히어로7 실버. 가격은 37만 5천원.

히어로7 화이트. 가격은 26만원.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