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AI 자동매매 가능한 '보라빛거래소' 오픈 예정

Photo Image

세계 최초 암호화폐 AI 자동매매를 무기로 재정거래, 순환거래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장착한 보라빛 거래소라는 이름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가 9월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대구 대표는 "거래소의 본질은 거래이며, 투자자는 자산을 늘리는 것이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거래소는 유저들이 쉽게 거래하도록 돕는 서포터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증권가는 AI가 애널리스트들의 일자리를 빼앗은 지 오래다. 실제로 미국의 한 투자은행은 인공지능 켄쇼를 투자 분석에 도입해 직원 두 명만 남기고 600명을 해고했다"라며 "AI 켄쇼는애널리스트 15명이 4주 동안 해야 하는 일을 단 5분 만에 처리하는데 이제 암호화폐 거래에도 AI 자동매매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빛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의 본질에 관하여 "거래소의 본질은 거래이며, 투자자는 자산을 늘리는 것이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거래소는 유저들이 쉽게 거래하도록 돕는 서포터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보라빛 거래소는 바로 그 본질의 힘을 무기로 유저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빛거래소는 9월 오픈 후 자체 교육장을 마련하고 보라빛의 매매기능을 무료로 알릴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