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0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명절 음식을 나눈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서울역 쪽방촌, 우리마포시니어클럽 등 25개 복지기관 아동, 노인, 장애인 총 1만여 명에게 송편, 식혜, 한과 등 추석 음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추석 음식을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