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6주년 기획]대한민국, 우리가 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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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 학생들이 캐드 설계도면을 살펴보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가 만드는 기술은 인간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류를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이 등장합니다. 그 기술을 젊은 학생들이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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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신이 제작한 로봇 등을 들고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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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국내 유일 전자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구미전자공고 학생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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