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9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53% 오른 6,49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영이엔씨는 지난 1개월간 0.4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영이엔씨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영이엔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3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이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9.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영이엔씨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토필드 | 2.1% | -14.8% | -7.0 |
인포마크 | 1.9% | 1.5% | 0.7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1.5% | -2.7% | -1.7 |
삼영이엔씨 | 1.3% | -0.5% | -0.3 |
우리넷 | 1.1% | -9.7% | -8.8 |
코스닥 | 0.6% | 5.0% | 8.3 |
통신장비 | 0.7% | 5.4% | 9.0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0.38%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3,285원 ▼75(-2.23%) | 인포마크 | 13,700원 ▲300(+2.24%) |
토필드 | 2,105원 ▼90(-4.10%) | 우리넷 | 7,610원 ▼150(-1.9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영이엔씨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삼영이엔씨 | 인포마크 | 토필드 | 우리넷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
ROE | 3.9 | -31.2 | -85.8 | 6.9 | -18.0 |
PER | 16.7 | - | - | 14.4 | - |
PBR | 0.7 | 2.1 | 2.0 | 1.0 | 1.6 |
기준년월 | 2017년12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5,49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06,03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11,52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영이엔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4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3.9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1.3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8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7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13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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