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아모레퍼시픽, "유커증가x인당 구매…" BUY(유지)-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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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에서 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유커증가x인당 구매제한 완화의 제곱 효과"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0원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이승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18년 기준 면세 채널의 기여도는 연결 매출의 24%, 연결 영업이익의44%이고, 국내 사업 이익의 65% 수준으로 추정. 당분간 동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성장 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동사는 타사 대비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두텁고 지역 커버리지도 넓어, 실적 개선 폭이 다소 제한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 실제로 최근 업황이 부진한 내수 화장품 부문에 대한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크고, 중국 현지에서의 성장률도 희석되는 경향 있음. 국내 화장품 업황의 드라마틱한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이는 동사만의 어려움이라기보다는 대다수의 브랜드 기업이 감내해야 할 구조적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3년간 수익구조 크게 나빠진 만큼 추가적으로 전사 실적 악화될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음. 중국 현지 사업의 경우 온라인 채널 확장에 다소 더디게 대응하여 오프라인을 중심으로확장 지속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경험 했지만, 최근 온라인채널 기반 확대에 적극적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9월 23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7월 406,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36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HOLD(하향)
목표주가336,769370,0003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6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903BUY(유지)360,000
20180727BUY(유지)360,000
20180703BUY(유지)406,000
20180221매수(유지)385,000
20180201매수(유지)38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903NH투자증권BUY(유지)360,000
20180727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 340,000
20180727유진투자증권BUY(유지)340,000
20180727유안타증권BUY (M)35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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