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2.7, 업종지수보다 높아 31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42% 오른 64,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E1는 지난 1개월간 2.7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E1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E1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7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5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E1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상사 | 4.0% | -16.5% | -4.1 |
LG상사 | 1.4% | -9.1% | -6.5 |
엔에스쇼핑 | 1.3% | -2.0% | -1.5 |
SK가스 | 1.0% | -2.0% | -1.9 |
E1 | 1.0% | -2.7% | -2.7 |
코스피 | 0.6% | 0.0% | 0.1 |
유통업 | 0.7% | -1.8% | -2.5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유통업업종 +0.33% |
SK가스 | 84,700원 ▼300(-0.35%) | 현대상사 | 28,300원 ▼350(-1.22%) |
LG상사 | 21,450원 ▼150(-0.69%) | 엔에스쇼핑 | 12,300원 ▼50(-0.4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E1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E1 | 현대상사 | 엔에스쇼핑 | SK가스 | LG상사 | |
ROE | 8.8 | 6.9 | 12.3 | 1.4 | -2.8 |
PER | 3.8 | 14.1 | 7.9 | 31.7 | - |
PBR | 0.3 | 1.0 | 1.0 | 0.4 | 0.6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8,21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8,72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9,49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E1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6%, 외국인 25.4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9.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5.44%를 보였으며 기관은 2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2.7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7,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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