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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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이 27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에서 열렸다. 콤 달 한센 BMW 차주가 독일 정부와 메르켈 독일 총리에 전달할 서한을 읽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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