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가 사용하는 여행공유서비스 ‘스냅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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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여행어플 여행공유서비스 ‘스냅투어’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들이 출연한 방송프로그램 ‘언니스 투어’ 제주도 편에 방송되며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지성미 넘치는 미모의 아나운서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으며 출연중인 나라는 방송프로그램 ‘언니스 투어’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동료 멤버인 앨리스, 서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나라가 멤버들과 함께 여행어플 ‘스냅투어’를 사용해 제주도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하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여행을 출발하기 전, 혹은 여행 중에도 지역 정보나, 여행 메이트(동반자)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찾을 수 있는 ‘스냅투어’는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여행 전문 어플이다. ‘언니스 투어’의 정가은 편에서도 정가은이 ‘스냅투어’의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만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또한 나인뮤지스의 경리 편에서도 ‘스냅투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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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스냅투어’는 서로의 거리를 알려주고 약속 장소를 GPS 기반의 맵으로 보내주는 기능, 그리고 회원 평점을 통해 안전과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아울러 국내여행,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어플로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와 취향에 따라 목적지와 기간을 설정해 자신과 맞는 사람들끼리 검색 매칭을 통해 골프부킹, 영화 보기, 클럽 미팅, 맛집 가기, 콘서트, 경기관람, 와인 바, 등산, 애완견 등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activity)을 즐길 수 있는 확장성이 높은 어플로 알려져 있다.

‘스냅투어’가 다른 여행어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특징은 자신이 직접 계획을 세워 제안하고 다른 사용자의 제안을 검토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엠파이어홀딩스의 김준영 대표는 “‘스냅투어’는 전세계 사람(여행객)과 사람(여행객)을 연결하여 주는 글로벌 여행공유 서비스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며, “국내 및 해외 여행을 위한 필수 여행어플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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