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서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한 농협은행은 이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 영업활동 윤리이행 선언으로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