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00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2.2%를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