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외식주문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서대전네거리역 인근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서대전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대전센터는 대전에 위치한 5번째 센터로 고품격 인테리어를 접목해 오픈 전부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학습공간도 멀티 스페이스 △싱글 스페이스 △프라이빗 큐브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조성해 학습자들이 각자 요구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다.
멀티 스페이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공간이다. 다른 학습자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학습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싱글 스페이스는 주위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야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개인 학습공간이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 컬러를 사용해 학습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프라이빗 큐브는 개인만의 독립적 공간에서 외부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길 좋아하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개인실 학습공간으로 완전히 밀폐된 독립 출입문 형태로 몰입형 학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학습자 편의를 위해 북카페를 구성, 휴식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존과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도 구성했다.
전화성 대표는 “서대전센터는 인근에 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학습자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는 대전지역 학습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