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지난 13일 VVIP 고객을 겨냥한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 분당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에 자산관리 전문 WM센터를 총 7개 세우게 됐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알파돔빌딩 15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과 15개 '씨티골드 상담실'을 구비했다.
특히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PC)를 위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존'에는 각종 세미나를 위한 무빙 라운지와 호텔 북카페를 본딴 라운지를 마련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