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대표 이준호)은 캡스톤파트너스, 야놀자에 이어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추가 투자유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및 중소형 숙박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온라인 예약서비스부터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중소형 숙박시장에서의 온, 오프라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왔다.
최근 호텔슬리피판다 운용사인 ㈜나미가와 인수합병을 통해 중소형 호텔 경영 및 운영 역량이 있는 전문인력들을 영입했으며, 인터넷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카카오, 카이스트 출신 등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준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기존 사업영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축적된 노하우와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