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경기도 안성 KGC 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18년 제12회 화상 점프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는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주제로, 화상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20대 청년이 참가했다. 내면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 존재 가치를 발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및 삼일미래재단이 후원했다. KGC인삼공사가 장소, 식사를 지원했고, CJ헬스케어가 물품을 후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