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수산물 및 건어물 할인행사 진행…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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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국민생선 고등어 등의 수산물과 건어물 특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15일부터 21일까지 생물고등어 3마리 4980원, 멸치 2종(국물, 볶음용) 9900원, 건오징어(200g)를 128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고등어 등의 인기 수산물에 대해 10톤 이상의 물량을 준비하고, 국내 최저가를 목표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GS리테일과 수협중앙회가 2016년에 체결한 업무협약(MOU) 2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산지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산지의 어민을 돕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 2년간 GS리테일은 갈치, 오징어, 멸치, 건오징어 등 국내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수협중앙회에서 공급받아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차별화 상품들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GS수퍼마켓은 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수산물의 연구개발로 수산식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어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가격이 많이 오른 멸치와 건오징어 등의 건어물과 제철을 맞은 고등어를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광 GS리테일 수산팀 MD는 “수협중앙회와의 MOU 2주년을 기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가격이 오른 인기 수산물과 건어물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GS수퍼마켓은 더욱 양질의 수산물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며 고객과 어민, 유통업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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