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종합적성 진단검사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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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2학기 학습 계획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성출판사가 학생들이 적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2학기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금성출판사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초등 학습사이트인 푸르넷 아이스쿨과 중등 학습사이트인 푸르넷 에듀에서 종합적성 진단검사(3Q 진단검사)와 종합특성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적성 진단검사(3Q 진단검사)는 개인의 종합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검사로 아이들의 정서 상태, 잠재된 지적 능력, 감성 상태, 적성 유형 등을 여러 측면에서 판단하고 측정해주는 표준화된 심리검사다.

한 번의 검사로 학생의 인성, 감성(EQ), 지능(IQ), 적성(진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검사는 설문식 문항인 인성 진단검사와 계산, 도형추리, 이해능력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진 지능 진단검사로 구성됐다.

종합특성검사는 개인이 성취를 이루거나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인지적, 창의적, 사회적, 가정 환경적 영역의 여러 요소를 측정한다. 학습 전략, 성취동기,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학업능력에 대한 신념, 문제해결 성향 및 과제 선호도, 대인관계능력, 가정의 심리적 환경(학생, 부모용) 등을 검사해 자녀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객관적인 결과를 제시해 인성지도, 생활지도, 학습 지도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이 검사를 완료한 학생은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검사 결과를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푸르넷 지도교사는 오랜 학생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학습, 진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르넷 사업 총괄 김광순 이사는 “2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학습 의지를 다잡고 스스로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두가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무료로 검사 결과를 상담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활용해 자신에게 꼭 맞는 2학기 학습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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