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월 9일(현지시간) 미국·영국·러시아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갤럭시노트9' 옥외광고를 개시했다.
갤럭시노트9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외장 메모리 사용 시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하는 내장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갤럭시노트9은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128GB와 512GB 모델이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