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8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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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성윤모)은 고품질 심사 향상에 기여한 '2018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최우수 심사관은 오구탁(상표디자인심사국), 이용호(특허심사기획국), 남배인(특허심사1국), 이해인(특허심사2국), 이성현(특허심사3국) 씨 등 모두 5명이다. 또 백영란(심판7부) 씨가 최우수 심판관에 이름을 올렸다.

또 우수 심사관 35명, 우수 심사파트장 15명, 역량증진 우수 심사관 8명, 우수 심사부서 10개, 품질플러스 우수 심사파트 2개, 우수 심판관 5명, 우수 수송수행관 1명, 우수 심판부 2개도 선정해 수항한다.

수상자는 각종 심사품질지표와 제고 노력도를 반영, 심사·심판 품질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심사품질 혁신방안을 마련한 만큼 하반기부터 심사품질 혁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할 시점”이라면서 “파트장을 중심으로 협의를 활성화하고, 심사 취약 부분을 진단해 잘못된 심사관행을 개선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심사품질 향상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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