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캐논은 공식 후원사로서 카메라, 렌즈, 캠코더, 방송장비, 복합기 및 프린터 등 장비 지원과 함께 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CPS)활동을 전개한다.
CPS는 전 세계 사진작가나 기자 등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촬영 편의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최신 촬영 장비 및 관련 정보 제공부터 장비 대여, 빠른 수리, 장비 이력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논은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뿐만 아니라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지난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CPS 활동을 펼쳤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캐논 CPS 부스는 오전 8시~오후 8시(인도네시아 현지 시각 기준)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운영한다.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