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온(대표 홍무성)은 3세대 3D 입체 안마가 가능한 '네오 전신안마기'를 출시했다.
네오 전신안마기는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전신안마기능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목과 어깨 부분은 4개의 안마봉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누르고 주무름 마사지를 해준다. 각기 다른 체형에 맞도록 최상단에서 하단까지 15cm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등과 허리 쪽은 4개의 주무름 안마봉과 2개의 두드림 안마봉이 동시에 작동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마사지를 해준다.
흉부와 허리 양측면 및 허벅지와 골반 하부에는 13개의 에어셀이 밀어줘 회음부와 전립선에 자극을 주는 에어셀 안마를 해준다. 온열기능을 갖춘 10개의 안마봉이 작동한다.
홍무성 챔피온 대표는 “오랜 안마기 전문 업체의 노하우로 단일홈쇼핑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네오 전신안마기는 안마의자는 비싸고 부피가 크다는 고정관념을 깬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안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