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배틀그라운드 유럽 서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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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지사장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와 유럽 지역 서버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온라인 게임 서버 호스팅 업체 '멀티플레이'를 통해 진행됐다. 멀티플레이는 타이탄폴2, 로켓 리그, 러스트 등을 서비스했다.

펍지는 물리 서버를 모두 배틀그라운드만을 위해 활용하는 베어메탈 방식을 높게 평가했다.

폴 마뉴엘 멀티플레이 총괄은 “게임 서비스 호스팅에서 불필요한 어려움 줄이고 관리 효율을 높인다”며 “게임사들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유럽에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유니티와 장기적 파트너십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니티는 멀티플레이와 펍지 간 계약 소식과 함께 업데이트된 유니티 엔진의 새로운 기능,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십 상세 내용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도 공개됐다. 커넥티드 게임 개발을 위해 멀티플레이 게임 서버 호스팅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매치메이킹 프로젝트는 올여름 출시 예정이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에서 5개 대형 프로젝트가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며 “유나이트나 GDC에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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