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와 제휴를 맺고 이달 29일까지 코나카드로 결제 시 20%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커먼그라운드 자체 시즌오프(7월20~29일) 기간에는 코나카드 캐시백 혜택에 커먼그라운드 시즌오프 브랜드 할인을 더해 최대 7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나카드는 카드를 미처 발급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 내부 부스에서 현장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먼그라운드는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매장과 문화공간, 푸드트럭, 레스토랑 등을 합쳐놓은 복합문화 쇼핑몰이다. 현재 건대입구역 근처 랜드마크이자 핫플레이스로 주말 유동인구가 약 1만 명에 달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