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클레어 큐브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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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대표 이우헌)는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5~6평형 미니 공기청정기 '큐브'를 출시했다.

'큐브'는 세계 27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정전기 방식의 'e2f' 필터를 내장, PM2.5(2.5㎛) 크기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0.1㎛ 크기 오염물질까지 잡아낼 수 있다.

3단계 필터링 방식을 적용해 오존, 카본 등 2차 유해물질 노출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방이나 책상위 등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하루 24시간 작동해도 한 달 소비전력이 4.3kWh에 불과한 저전력 초절전 제품이라 유지비 부담도 적다. 전용필터는 매일 24시간 사용해도 1년에 한 번만 교체해 주면 된다. 모든 모델을 국내에서 생산한다.

이우헌 클레어 대표는 “생활하는 공간마다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시장에 소형화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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