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하트를 담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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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그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뜻을 담아 로봇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의 사인엔 항상 하트를 머리에 달고 있는 로봇이 함께 합니다. 그가 말합니다. “이 하트가 중요합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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