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유통전문회사인 골프존유통(대표 장성원)이 골프장 필드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존유통은 골프장 토탈서비스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와 협업을 통해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필드부킹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골프존유통 부킹서비스는 회원 가입 등 별도의 절차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재웅 골프존유통 영업지원팀장은 “이번 서비스는 필드골프를 나가기 원하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기획했다”면서 “7월 한달 간 필드부킹 서비스를 통해 18홀 라운드를 완료 후 8월 말까지 매장을 재방문하면 팀당 볼빅 트리플소프트 1더즌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