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거래소 본관에서 '2018년 금융업종 상장기업 합동 투자설명회(IR)'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합동IR 행사는 그간 금융지주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증권사와 보험사까지 확대해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코리안리, 하나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등이 참가한다.
참가하려면 IR협의회 홈페이지(www.kirs.or.kr)에 신청하면 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