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챌린지코스 누적 교육생 35만명 돌파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팀워크, 자신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 '챌린지 코스'의 누적 교육인원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안에 위치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이다. 챌린지 코스는 1998년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는 인정을 받아 삼성그룹 신입사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처음 도입됐다. 이후 삼성그룹 뿐 아니라 금융권, 정부 기관, 학교, 많은 일반기업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연간 2만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챌린지 코스는 암벽등반, 짚라인, 통나무 오르기 등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실외 프로그램(하이코스)과 동료와 협업해 문제를 해결해 팀웍을 향상시키는 조용한 오페라, 지뢰밭 통과, 로잉 등의 실내 프로그램(로우코스)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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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통나무 오르기 챌린지코스를 체험 중이다.

에스원 인재개발원 안병용 대리는 “최근 신입사원은 팀웍과 자신감에 대해 주입식 교육보다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길 원한다”면서 “챌린지 코스의 '도전-경험-공감-학습' 프로세스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챌린지 코스는 전문 강사양성 과정을 거친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필요 시에는 인재개발원이 아닌 곳도 출강해 진행할 수 있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기업과 기관, 교육생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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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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