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전현경)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은 12일 KIST 본관 1층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 여성기업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KIST가 축적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IT여성기업인협회 회원사 성장지원과 글로벌 시장진출 등 협력을 골자로 한다. 내달 4일에는 협회 회원사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KIST 전문위원과 기업이 1대 1 매칭 형태로 전행한다.
전현경 회장은 “이번 협약이 KIST 기술력을 지원받아 여성기업인들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여성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