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과 열애를 인정한 고윤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스포츠월드는 유소영이 프로 골퍼 고윤성과 2개월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으며 연습장과 골프장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특히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8’ 녹화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고윤성 에이전시 측 관계자는 "고윤성이 유소영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소영의 남자친구 고윤성은 유소영보다 6살 연하로 2009년 KPGA에 입회했으며 현재 YG스포츠 소속이다.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얼굴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