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 썸의 결말은? 의미심장한 예고편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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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진다.

8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출연진들의 겨울여행을 떠난 마지막 데이트가 전파를 탄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에서는 김현우 오영주의 러브라인 결말에 더욱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영주가 “나에 대한 확신이 있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오영주가 누구와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2’ 티저 영상에서 임현주와 김현우로 보이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포착됐다며 마지막 데이트에서 김현우와 임현주가 데이트를 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임현주는 공개된 영상에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잖아”라면서 “가능성이 제일 높은 건 우리 둘 아니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평소 오영주에 대한 지속적인 호감을 드러내 온 이규빈은 “괜히 사람들이 나보고 직진남이라고 하는 거 아니다. 설렘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