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투표소-투·개표정보 등 선거정보 API 개방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후보자, 투표소 정보, 투표·개표정보 등 선거정보를 개방한다. 그동안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선거정보를 API 형태로 공개한다. 다양한 정보 제공 채널을 확대해 누구나 선거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한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와 전국 3512개 사전투표소 정보를 API 형태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선거(6·13) 이후에는 투표·개표정보, 당선인 정보와 연말에 역대 선거현황 정보를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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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되는 선거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투표소 주소 정보 등을 활용해 전국 투표소 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 활용이 높은 정보뿐 아니라 선거정보처럼 국민 알권리를 높이는 정보 개방 확대도 요구된다. 선거정보를 활용해 기업, 시민단체, 언론 등에서 다각적 분석과 연구,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 알권리와 선거투명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송상락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선거정보와 국민 알권리 확대를 위한 공공데이터뿐 아니라 국민 관심이 높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 개방한다”면서 “신산업 분야 데이터 개방으로 데이터 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성장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 개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순 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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