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은 고객이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겪을 때 응급조치하기 위해 열차 내 휴대용 산소호흡기를 비치했다고 4일 밝혔다.
휴대용 산소호흡기는 KTX·ITX-새마을호(열차 당 3개), 무궁화호〃누리로〃통근열차(열차 당 2개)에 모두 비치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승무원에게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2009년 모든 열차에 자동심장충격기(AED) 비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열차 내 천식이나 호흡곤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구급차 도착 전 적절한 응급조치가 가능하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치장소와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를 하겠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